【 김천 = 상호문화뉴스 】 한수근 기자 =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는 3월 29일 육아와 가사 노동에 지친 어머니들을 위해 기획한 '육아맘을 위한 달콤한 쉼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신을 잃어가는 엄마들에게 심리적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잠시나마 '엄마'가 아닌 '나 자신'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갖게 하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자아상태검사를 통해 자신의 심리 구조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내면의 욕구와 감정을 대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에게 오로지 몰입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하면서 시각적, 촉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 되었다. 한 참여자는 “늘 아이를 먼저 생각하며 살았는데, 오늘만큼은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주말에 참여가 어려운 육아맘들의 현실을 반영해 동시간대 아이돌봄 프로그램을 동시 운영하여 엄마들이 아이 걱정 없이 상담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었고, 아이들 또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며 엄마와 아이 모두가 윈윈하는 진정한 가족 힐링의 장이 되었다.
한수근 기자
sseou1@daum.net
